저는 50SPF만 써서 30은 쓰다가도 다시 50으로 돌아가곤 했어요
하지만 자외선 차단은 잘 될지언정
백탁, 메이크업이 뜨고, 피부톤이 정리가 안되고, 독해서
점점 파운데이션의 자외선 차단 기능 의존했죠
그런데 우연히 페북에서 글을 보고선 너무 맘에 들었어요
수분이 많다는 것, 자연성분 많다는 것.
늘 건조함에 크게 공을 올리고, 피부따위 생각안하는 것이 UV로션이라고 생각했는데
혹시나 하는 기대감에 런칭으로 세일도 했겠다 구입을 했더랬죠.
그리고 드디어 사용을 해보니
정말 촉촉한 로션 그 자체... 진짜 UV로션 맞아? 이랬네요...
화장이 뜨는 것도 없고...
순하고..
수분감이 많아 촉촉하게 스며들어 피부도 건조해지지 않았어요
그리고 그 위에 파운데이션을 발라고 덧바른다는 느낌도 없고...
뭐 이런게 있나 했네요.. ㅎㅎ
앞으로 오랫동안은 이 제품을 사용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요
상투적인 말이지만..
진짜 이런 후기를 남길 정도로 감동한 제품입니다.
참고하세요..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